[공동 제01호] 사측 복지제도 개악(안) 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
사용자측의 복지제도 개악(안) 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조합원 동지여러분!! 2024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공동교섭단은 3월13일 1차 상견례 교섭을 시작으로 4월9일 실무교섭까지 6차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용자측은 단체교섭 시작 전 노사 워크샵을 통해 단체협약에 합의되어 있는 보상제도에 대한 변경을 제안하였습니다. 사용자측의 제시안은 오비맥주의 복지정책을 후퇴시키는 안으로, 마치 젊은 세대들의 강한 욕구로 인해 만들어진 냥 거대하게 포장을 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허울 뿐인 내용이었습니다. 복지카드로 통합시 평균임금에 산입이 안되어 실직적 퇴직금 하락이 발생합니다. 지난번 교섭에서 사용자측은 “오비맥주 신규입사자 대부분이 장기적으로 회사를 다니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오비맥주의 지속 가능성이 없다” 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는 발언입니다. 이직율이 높은 곳도 본사 아닙니까? 또한 주류업계 1등 기업이 복지가 700밖에 안되는 기업입니까? 오비맥주가 RE100을 추구하는 기업이 맞는지조차 궁금합니다. 지속가능한 사업추구,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방향인데 그것 과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바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고용의 불안정성, 주거비용 증가, 양육비 등 경제적 압박으로 결혼도 미루고 출산도 아예 결정하지 않는게 현재 젊은 세대들입니다. 오비는 젊은 세대들의 복지를 늘리는 고민들은 하지 않고 오비맥주를 성장 반열에 올려놓은 분들에 대해 억지스러운 한탄만 계속 할 것입니까? 선배조합원들이 그간 1등 오비맥주를 위해 헌신한 기여에 대한 인정을 받는 것조차 잘못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까? 또한 노사가 단체협약으로 약속해 놓은 복리후생은 “공적부조” 의미입니다. 즉, 해당 복리후생 사안이 발생했을 때 그 조합원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조해주는 취지라는 것입니다. 전체 조합원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이미 심각하게 하락된 가처분소득 보상을 위한 임금인상을 요구할 것이며 사용자측이 제시한 복리후생 통합 및 자격면허수당, 38OT, 직무평가에 따른 호봉제 적용안에 대하여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개악으로 “거부” 입장을 밝힙니다. 동지 여러분!! 4월17일(수) 7차 교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전임교섭위원에 대해 사측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교섭 거부를 하며 파행을 일으켰습니다.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의견차이가 있다고 교섭을 파행으로 몰고가는 사용자측의 행태는 교섭 상대에 대한 지극히 무례한 자세입니다. 비전임 교섭위원은 단체교섭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현장 조합원들에게 단체교섭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입니다. 공동교섭단은 사용자측에 단체교섭 재개 공문을 발송하여 사측이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노동조합의 요구안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양노조 공동교섭단은 5월 휴일에 대해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전달합니다. 단체교섭 내용은 현장 간담회 및 줌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 드리겠습니다.
2024.04.19
[동지여 제04호] 2024년 단체교섭 및 정기대의원대회를 준비하며
사용자측의 복지제도 개악(안) 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조합원 동지여러분!! 2024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공동교섭단은 3월13일 1차 상견례 교섭을 시작으로 4월9일 실무교섭까지 6차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용자측은 단체교섭 시작 전 노사 워크샵을 통해 단체협약에 합의되어 있는 보상제도에 대한 변경을 제안하였습니다. 사용자측의 제시안은 오비맥주의 복지정책을 후퇴시키는 안으로, 마치 젊은 세대들의 강한 욕구로 인해 만들어진 냥 거대하게 포장을 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허울 뿐인 내용이었습니다. 복지카드로 통합시 평균임금에 산입이 안되어 실직적 퇴직금 하락이 발생합니다. 지난번 교섭에서 사용자측은 “오비맥주 신규입사자 대부분이 장기적으로 회사를 다니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오비맥주의 지속 가능성이 없다” 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는 발언입니다. 이직율이 높은 곳도 본사 아닙니까? 또한 주류업계 1등 기업이 복지가 700밖에 안되는 기업입니까? 오비맥주가 RE100을 추구하는 기업이 맞는지조차 궁금합니다. 지속가능한 사업추구,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방향인데 그것 과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바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고용의 불안정성, 주거비용 증가, 양육비 등 경제적 압박으로 결혼도 미루고 출산도 아예 결정하지 않는게 현재 젊은 세대들입니다. 오비는 젊은 세대들의 복지를 늘리는 고민들은 하지 않고 오비맥주를 성장 반열에 올려놓은 분들에 대해 억지스러운 한탄만 계속 할 것입니까? 선배조합원들이 그간 1등 오비맥주를 위해 헌신한 기여에 대한 인정을 받는 것조차 잘못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까? 또한 노사가 단체협약으로 약속해 놓은 복리후생은 “공적부조” 의미입니다. 즉, 해당 복리후생 사안이 발생했을 때 그 조합원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조해주는 취지라는 것입니다. 전체 조합원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이미 심각하게 하락된 가처분소득 보상을 위한 임금인상을 요구할 것이며 사용자측이 제시한 복리후생 통합 및 자격면허수당, 38OT, 직무평가에 따른 호봉제 적용안에 대하여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개악으로 “거부” 입장을 밝힙니다. 동지 여러분!! 4월17일(수) 7차 교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전임교섭위원에 대해 사측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교섭 거부를 하며 파행을 일으켰습니다.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의견차이가 있다고 교섭을 파행으로 몰고가는 사용자측의 행태는 교섭 상대에 대한 지극히 무례한 자세입니다. 비전임 교섭위원은 단체교섭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현장 조합원들에게 단체교섭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입니다. 공동교섭단은 사용자측에 단체교섭 재개 공문을 발송하여 사측이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노동조합의 요구안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양노조 공동교섭단은 5월 휴일에 대해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전달합니다. 단체교섭 내용은 현장 간담회 및 줌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 드리겠습니다.
2024.03.07
[동지여 제03호] 최우수 고용기업의 희망퇴직공고
사용자측의 복지제도 개악(안) 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조합원 동지여러분!! 2024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공동교섭단은 3월13일 1차 상견례 교섭을 시작으로 4월9일 실무교섭까지 6차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용자측은 단체교섭 시작 전 노사 워크샵을 통해 단체협약에 합의되어 있는 보상제도에 대한 변경을 제안하였습니다. 사용자측의 제시안은 오비맥주의 복지정책을 후퇴시키는 안으로, 마치 젊은 세대들의 강한 욕구로 인해 만들어진 냥 거대하게 포장을 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허울 뿐인 내용이었습니다. 복지카드로 통합시 평균임금에 산입이 안되어 실직적 퇴직금 하락이 발생합니다. 지난번 교섭에서 사용자측은 “오비맥주 신규입사자 대부분이 장기적으로 회사를 다니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오비맥주의 지속 가능성이 없다” 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는 발언입니다. 이직율이 높은 곳도 본사 아닙니까? 또한 주류업계 1등 기업이 복지가 700밖에 안되는 기업입니까? 오비맥주가 RE100을 추구하는 기업이 맞는지조차 궁금합니다. 지속가능한 사업추구,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방향인데 그것 과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바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고용의 불안정성, 주거비용 증가, 양육비 등 경제적 압박으로 결혼도 미루고 출산도 아예 결정하지 않는게 현재 젊은 세대들입니다. 오비는 젊은 세대들의 복지를 늘리는 고민들은 하지 않고 오비맥주를 성장 반열에 올려놓은 분들에 대해 억지스러운 한탄만 계속 할 것입니까? 선배조합원들이 그간 1등 오비맥주를 위해 헌신한 기여에 대한 인정을 받는 것조차 잘못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까? 또한 노사가 단체협약으로 약속해 놓은 복리후생은 “공적부조” 의미입니다. 즉, 해당 복리후생 사안이 발생했을 때 그 조합원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조해주는 취지라는 것입니다. 전체 조합원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이미 심각하게 하락된 가처분소득 보상을 위한 임금인상을 요구할 것이며 사용자측이 제시한 복리후생 통합 및 자격면허수당, 38OT, 직무평가에 따른 호봉제 적용안에 대하여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개악으로 “거부” 입장을 밝힙니다. 동지 여러분!! 4월17일(수) 7차 교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전임교섭위원에 대해 사측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교섭 거부를 하며 파행을 일으켰습니다.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의견차이가 있다고 교섭을 파행으로 몰고가는 사용자측의 행태는 교섭 상대에 대한 지극히 무례한 자세입니다. 비전임 교섭위원은 단체교섭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현장 조합원들에게 단체교섭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입니다. 공동교섭단은 사용자측에 단체교섭 재개 공문을 발송하여 사측이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노동조합의 요구안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양노조 공동교섭단은 5월 휴일에 대해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전달합니다. 단체교섭 내용은 현장 간담회 및 줌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 드리겠습니다.
2024.02.07
[동지여 제02호] ERP 소문에 관하여
사용자측의 복지제도 개악(안) 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조합원 동지여러분!! 2024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공동교섭단은 3월13일 1차 상견례 교섭을 시작으로 4월9일 실무교섭까지 6차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용자측은 단체교섭 시작 전 노사 워크샵을 통해 단체협약에 합의되어 있는 보상제도에 대한 변경을 제안하였습니다. 사용자측의 제시안은 오비맥주의 복지정책을 후퇴시키는 안으로, 마치 젊은 세대들의 강한 욕구로 인해 만들어진 냥 거대하게 포장을 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허울 뿐인 내용이었습니다. 복지카드로 통합시 평균임금에 산입이 안되어 실직적 퇴직금 하락이 발생합니다. 지난번 교섭에서 사용자측은 “오비맥주 신규입사자 대부분이 장기적으로 회사를 다니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오비맥주의 지속 가능성이 없다” 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는 발언입니다. 이직율이 높은 곳도 본사 아닙니까? 또한 주류업계 1등 기업이 복지가 700밖에 안되는 기업입니까? 오비맥주가 RE100을 추구하는 기업이 맞는지조차 궁금합니다. 지속가능한 사업추구,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방향인데 그것 과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바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고용의 불안정성, 주거비용 증가, 양육비 등 경제적 압박으로 결혼도 미루고 출산도 아예 결정하지 않는게 현재 젊은 세대들입니다. 오비는 젊은 세대들의 복지를 늘리는 고민들은 하지 않고 오비맥주를 성장 반열에 올려놓은 분들에 대해 억지스러운 한탄만 계속 할 것입니까? 선배조합원들이 그간 1등 오비맥주를 위해 헌신한 기여에 대한 인정을 받는 것조차 잘못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까? 또한 노사가 단체협약으로 약속해 놓은 복리후생은 “공적부조” 의미입니다. 즉, 해당 복리후생 사안이 발생했을 때 그 조합원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조해주는 취지라는 것입니다. 전체 조합원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이미 심각하게 하락된 가처분소득 보상을 위한 임금인상을 요구할 것이며 사용자측이 제시한 복리후생 통합 및 자격면허수당, 38OT, 직무평가에 따른 호봉제 적용안에 대하여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개악으로 “거부” 입장을 밝힙니다. 동지 여러분!! 4월17일(수) 7차 교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전임교섭위원에 대해 사측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교섭 거부를 하며 파행을 일으켰습니다.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의견차이가 있다고 교섭을 파행으로 몰고가는 사용자측의 행태는 교섭 상대에 대한 지극히 무례한 자세입니다. 비전임 교섭위원은 단체교섭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현장 조합원들에게 단체교섭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입니다. 공동교섭단은 사용자측에 단체교섭 재개 공문을 발송하여 사측이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노동조합의 요구안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양노조 공동교섭단은 5월 휴일에 대해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전달합니다. 단체교섭 내용은 현장 간담회 및 줌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 드리겠습니다.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