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선거] 김규진.임완섭.변창우 출마의 변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 중심의 오비맥주를 만들기 위해 제10기 노동조합 임원선거에 출마한 지회장 후보 김규진, 수석부지회장 후보 임완섭, 사무장 후보 변창우 입니다. 먼저, 그동안 힘든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오신 모든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994년 5월 진로그룹이 미국 쿠어스맥주와 제휴해 카스맥주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신선함’ 과 ‘소리까지 시원한 맥주’ 로 단숨에 젊음의 상징이 되었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진로그룹의 경영난으로 우리는 오비맥주로의 매각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졌습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들이 고용불안 속에서 피가 마르도록 버텨야 했던 그 시절… 그 절망의 순간에, 선배 동지들이 찾아낸 유일한 희망은 바로 노동조합이었습니다. 혈서를 쓰고, 삭발을 하고, 인간띠를 만들어 경찰과 대치하며 “내 가족과 일터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신념 하나로 카스맥주 노동조합이 세워졌습니다. 그로부터 30년! 이제 그 뜨거운 역사를 만들어주신 선배 동지들이 한 분, 두 분씩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고용을 지켰고, 복지를 키웠고, 임금과 노동환경을 바꿔왔습니다. 이제 그분들이 물려주신 이 터전 위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노동조합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동지 여러분!! 혼자서는 싸울 수 없습니다.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주인으로서 함께 해야 합니다. 함께 지키고, 함께 싸우고, 함께 바꿔내야 합니다. 우리가 단결할 때 악질적인 노동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연대할 때 노사 상생을 방해하는 그 어떤 세력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언제까지 예산 걱정, 냉난방 걱정을 하며 살아야 합니까? 왜 잘못된 경영 판단으로 생긴 재고 문제로 현장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단기성과 중심의 이기적 경영을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바꿔야 합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오비맥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오비맥주 현장을 반드시 만들어 냅시다. 동지 여러분!! 앞으로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10기 집행부 후보 김규진, 임완섭, 변창우는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로 변화를 만들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소통하고 실천하며 쟁취하는 노동조합!! 바로 그 변화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임을 당당히 외치겠습니다. 항상 조합원 곁에서 고민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항상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3
[임원선거] 11월3주차 유세일정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 중심의 오비맥주를 만들기 위해 제10기 노동조합 임원선거에 출마한 지회장 후보 김규진, 수석부지회장 후보 임완섭, 사무장 후보 변창우 입니다. 먼저, 그동안 힘든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오신 모든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994년 5월 진로그룹이 미국 쿠어스맥주와 제휴해 카스맥주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신선함’ 과 ‘소리까지 시원한 맥주’ 로 단숨에 젊음의 상징이 되었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진로그룹의 경영난으로 우리는 오비맥주로의 매각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졌습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들이 고용불안 속에서 피가 마르도록 버텨야 했던 그 시절… 그 절망의 순간에, 선배 동지들이 찾아낸 유일한 희망은 바로 노동조합이었습니다. 혈서를 쓰고, 삭발을 하고, 인간띠를 만들어 경찰과 대치하며 “내 가족과 일터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신념 하나로 카스맥주 노동조합이 세워졌습니다. 그로부터 30년! 이제 그 뜨거운 역사를 만들어주신 선배 동지들이 한 분, 두 분씩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고용을 지켰고, 복지를 키웠고, 임금과 노동환경을 바꿔왔습니다. 이제 그분들이 물려주신 이 터전 위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노동조합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동지 여러분!! 혼자서는 싸울 수 없습니다.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주인으로서 함께 해야 합니다. 함께 지키고, 함께 싸우고, 함께 바꿔내야 합니다. 우리가 단결할 때 악질적인 노동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연대할 때 노사 상생을 방해하는 그 어떤 세력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언제까지 예산 걱정, 냉난방 걱정을 하며 살아야 합니까? 왜 잘못된 경영 판단으로 생긴 재고 문제로 현장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단기성과 중심의 이기적 경영을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바꿔야 합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오비맥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오비맥주 현장을 반드시 만들어 냅시다. 동지 여러분!! 앞으로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10기 집행부 후보 김규진, 임완섭, 변창우는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로 변화를 만들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소통하고 실천하며 쟁취하는 노동조합!! 바로 그 변화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임을 당당히 외치겠습니다. 항상 조합원 곁에서 고민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항상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3
[대의원선거] 제12기 대의원선거 입후보 등록 서류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 중심의 오비맥주를 만들기 위해 제10기 노동조합 임원선거에 출마한 지회장 후보 김규진, 수석부지회장 후보 임완섭, 사무장 후보 변창우 입니다. 먼저, 그동안 힘든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오신 모든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994년 5월 진로그룹이 미국 쿠어스맥주와 제휴해 카스맥주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신선함’ 과 ‘소리까지 시원한 맥주’ 로 단숨에 젊음의 상징이 되었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진로그룹의 경영난으로 우리는 오비맥주로의 매각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졌습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들이 고용불안 속에서 피가 마르도록 버텨야 했던 그 시절… 그 절망의 순간에, 선배 동지들이 찾아낸 유일한 희망은 바로 노동조합이었습니다. 혈서를 쓰고, 삭발을 하고, 인간띠를 만들어 경찰과 대치하며 “내 가족과 일터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신념 하나로 카스맥주 노동조합이 세워졌습니다. 그로부터 30년! 이제 그 뜨거운 역사를 만들어주신 선배 동지들이 한 분, 두 분씩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고용을 지켰고, 복지를 키웠고, 임금과 노동환경을 바꿔왔습니다. 이제 그분들이 물려주신 이 터전 위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노동조합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동지 여러분!! 혼자서는 싸울 수 없습니다.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주인으로서 함께 해야 합니다. 함께 지키고, 함께 싸우고, 함께 바꿔내야 합니다. 우리가 단결할 때 악질적인 노동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연대할 때 노사 상생을 방해하는 그 어떤 세력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언제까지 예산 걱정, 냉난방 걱정을 하며 살아야 합니까? 왜 잘못된 경영 판단으로 생긴 재고 문제로 현장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단기성과 중심의 이기적 경영을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바꿔야 합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오비맥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오비맥주 현장을 반드시 만들어 냅시다. 동지 여러분!! 앞으로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10기 집행부 후보 김규진, 임완섭, 변창우는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로 변화를 만들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소통하고 실천하며 쟁취하는 노동조합!! 바로 그 변화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임을 당당히 외치겠습니다. 항상 조합원 곁에서 고민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항상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2
[대의원선거] 제12기 대의원선거 선출구역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 중심의 오비맥주를 만들기 위해 제10기 노동조합 임원선거에 출마한 지회장 후보 김규진, 수석부지회장 후보 임완섭, 사무장 후보 변창우 입니다. 먼저, 그동안 힘든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오신 모든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994년 5월 진로그룹이 미국 쿠어스맥주와 제휴해 카스맥주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신선함’ 과 ‘소리까지 시원한 맥주’ 로 단숨에 젊음의 상징이 되었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진로그룹의 경영난으로 우리는 오비맥주로의 매각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졌습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들이 고용불안 속에서 피가 마르도록 버텨야 했던 그 시절… 그 절망의 순간에, 선배 동지들이 찾아낸 유일한 희망은 바로 노동조합이었습니다. 혈서를 쓰고, 삭발을 하고, 인간띠를 만들어 경찰과 대치하며 “내 가족과 일터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신념 하나로 카스맥주 노동조합이 세워졌습니다. 그로부터 30년! 이제 그 뜨거운 역사를 만들어주신 선배 동지들이 한 분, 두 분씩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고용을 지켰고, 복지를 키웠고, 임금과 노동환경을 바꿔왔습니다. 이제 그분들이 물려주신 이 터전 위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노동조합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동지 여러분!! 혼자서는 싸울 수 없습니다.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주인으로서 함께 해야 합니다. 함께 지키고, 함께 싸우고, 함께 바꿔내야 합니다. 우리가 단결할 때 악질적인 노동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연대할 때 노사 상생을 방해하는 그 어떤 세력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언제까지 예산 걱정, 냉난방 걱정을 하며 살아야 합니까? 왜 잘못된 경영 판단으로 생긴 재고 문제로 현장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단기성과 중심의 이기적 경영을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바꿔야 합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오비맥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오비맥주 현장을 반드시 만들어 냅시다. 동지 여러분!! 앞으로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10기 집행부 후보 김규진, 임완섭, 변창우는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로 변화를 만들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소통하고 실천하며 쟁취하는 노동조합!! 바로 그 변화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임을 당당히 외치겠습니다. 항상 조합원 곁에서 고민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항상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2
[동지여 제02호] 강압적인 영업활동 지시. SIP 중단하라!
포상이라는 탈을 쓴, 강압적인 영업활동 지시. SIP 중단하라!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쌀쌀 해지고 있습니다. 겉옷을 입고, 벗고를 반복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영업현장의 환경도 성과포상제도 라는 명목 하에 성과 중심의 경쟁구도로 몰아넣는 싸늘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이는 포상이라는 이름을 빌린 노동통제 수단이며, 노동자 사이에 서열과 불안, 압박감을 조장하는 제도입니다. 실적을 공개하고, 순위를 매기며, 밀려난 지점 및 직원에게는 질책을 매일, 매주 마다 반복하는 현실. 이는 “동기부여”가 아닌 공포와 스트레스로 지배하는 방식입니다.매주 나열된 과도한 목표와 순위 경쟁속에서 우리의 노고와 인간으로 서의 존엄은 지워지고 있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낙오자로 몰리고, 동료는 동료를 경쟁상대로 바라보게 됩니다.이런 구조속에서 웃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겠습니까?사용자측은 이를 “경영 방식”이며, “임금 외 포상제도”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장의 조합원들은 과도한 목표와 성과 달성을 위해 스트레스와 압박에 시달리며 주어진 예산, 무기 하나 없이 온 몸을 갈아 넣으며 아득바득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포상이 아닌 강요된 경쟁이며, 명백한 부당노동 행위입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직장내 괴롭힘 금지)“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현재 SIP포상은 업무상 필요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해당합니다. 성과를 미끼로 한 경쟁과 압박은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5조, 제24조, 제41조“사업주는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 유지, 증진 조치를 해야 하며 과도한 업무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해야 한다.”성과 압박과 순위 경쟁은 노동자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산업재해 요인입니다.이로 인한 스트레스, 불면, 불안, 우울은 모두 명백한 직장 내 건강 장해이며, 사업주는 이를 예방할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이처럼 법이 규정하고 있듯, SIP포상은 직장내 괴롭힘이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입니다. 노동조합은 오비맥주 내에서 노동존중 가치가 하락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영업활동의 변화가 없이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근로감독관에게 신고하고 관할 고용노동부를 통해 법적, 제도적 대응까지 추진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부당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변환된 영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동지들과 함께 투쟁해 나가겠습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오비맥주지회 지회장 직무대행 국순호
2025.11.13
[공동 제07호] 2025년 단체교섭을 종료하며
포상이라는 탈을 쓴, 강압적인 영업활동 지시. SIP 중단하라!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쌀쌀 해지고 있습니다. 겉옷을 입고, 벗고를 반복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영업현장의 환경도 성과포상제도 라는 명목 하에 성과 중심의 경쟁구도로 몰아넣는 싸늘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이는 포상이라는 이름을 빌린 노동통제 수단이며, 노동자 사이에 서열과 불안, 압박감을 조장하는 제도입니다. 실적을 공개하고, 순위를 매기며, 밀려난 지점 및 직원에게는 질책을 매일, 매주 마다 반복하는 현실. 이는 “동기부여”가 아닌 공포와 스트레스로 지배하는 방식입니다.매주 나열된 과도한 목표와 순위 경쟁속에서 우리의 노고와 인간으로 서의 존엄은 지워지고 있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낙오자로 몰리고, 동료는 동료를 경쟁상대로 바라보게 됩니다.이런 구조속에서 웃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겠습니까?사용자측은 이를 “경영 방식”이며, “임금 외 포상제도”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장의 조합원들은 과도한 목표와 성과 달성을 위해 스트레스와 압박에 시달리며 주어진 예산, 무기 하나 없이 온 몸을 갈아 넣으며 아득바득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포상이 아닌 강요된 경쟁이며, 명백한 부당노동 행위입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직장내 괴롭힘 금지)“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현재 SIP포상은 업무상 필요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해당합니다. 성과를 미끼로 한 경쟁과 압박은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5조, 제24조, 제41조“사업주는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 유지, 증진 조치를 해야 하며 과도한 업무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해야 한다.”성과 압박과 순위 경쟁은 노동자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산업재해 요인입니다.이로 인한 스트레스, 불면, 불안, 우울은 모두 명백한 직장 내 건강 장해이며, 사업주는 이를 예방할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이처럼 법이 규정하고 있듯, SIP포상은 직장내 괴롭힘이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입니다. 노동조합은 오비맥주 내에서 노동존중 가치가 하락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영업활동의 변화가 없이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근로감독관에게 신고하고 관할 고용노동부를 통해 법적, 제도적 대응까지 추진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부당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변환된 영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동지들과 함께 투쟁해 나가겠습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오비맥주지회 지회장 직무대행 국순호
2025.07.14
[공동 제06호] 임금교섭 결렬에 대한 조합 입장
포상이라는 탈을 쓴, 강압적인 영업활동 지시. SIP 중단하라!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쌀쌀 해지고 있습니다. 겉옷을 입고, 벗고를 반복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영업현장의 환경도 성과포상제도 라는 명목 하에 성과 중심의 경쟁구도로 몰아넣는 싸늘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이는 포상이라는 이름을 빌린 노동통제 수단이며, 노동자 사이에 서열과 불안, 압박감을 조장하는 제도입니다. 실적을 공개하고, 순위를 매기며, 밀려난 지점 및 직원에게는 질책을 매일, 매주 마다 반복하는 현실. 이는 “동기부여”가 아닌 공포와 스트레스로 지배하는 방식입니다.매주 나열된 과도한 목표와 순위 경쟁속에서 우리의 노고와 인간으로 서의 존엄은 지워지고 있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낙오자로 몰리고, 동료는 동료를 경쟁상대로 바라보게 됩니다.이런 구조속에서 웃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겠습니까?사용자측은 이를 “경영 방식”이며, “임금 외 포상제도”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장의 조합원들은 과도한 목표와 성과 달성을 위해 스트레스와 압박에 시달리며 주어진 예산, 무기 하나 없이 온 몸을 갈아 넣으며 아득바득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포상이 아닌 강요된 경쟁이며, 명백한 부당노동 행위입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직장내 괴롭힘 금지)“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현재 SIP포상은 업무상 필요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해당합니다. 성과를 미끼로 한 경쟁과 압박은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5조, 제24조, 제41조“사업주는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 유지, 증진 조치를 해야 하며 과도한 업무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해야 한다.”성과 압박과 순위 경쟁은 노동자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산업재해 요인입니다.이로 인한 스트레스, 불면, 불안, 우울은 모두 명백한 직장 내 건강 장해이며, 사업주는 이를 예방할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이처럼 법이 규정하고 있듯, SIP포상은 직장내 괴롭힘이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입니다. 노동조합은 오비맥주 내에서 노동존중 가치가 하락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영업활동의 변화가 없이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근로감독관에게 신고하고 관할 고용노동부를 통해 법적, 제도적 대응까지 추진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부당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변환된 영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동지들과 함께 투쟁해 나가겠습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오비맥주지회 지회장 직무대행 국순호
2025.06.23
[공동 제05호] 집중교섭의 결과
포상이라는 탈을 쓴, 강압적인 영업활동 지시. SIP 중단하라!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쌀쌀 해지고 있습니다. 겉옷을 입고, 벗고를 반복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영업현장의 환경도 성과포상제도 라는 명목 하에 성과 중심의 경쟁구도로 몰아넣는 싸늘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이는 포상이라는 이름을 빌린 노동통제 수단이며, 노동자 사이에 서열과 불안, 압박감을 조장하는 제도입니다. 실적을 공개하고, 순위를 매기며, 밀려난 지점 및 직원에게는 질책을 매일, 매주 마다 반복하는 현실. 이는 “동기부여”가 아닌 공포와 스트레스로 지배하는 방식입니다.매주 나열된 과도한 목표와 순위 경쟁속에서 우리의 노고와 인간으로 서의 존엄은 지워지고 있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낙오자로 몰리고, 동료는 동료를 경쟁상대로 바라보게 됩니다.이런 구조속에서 웃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겠습니까?사용자측은 이를 “경영 방식”이며, “임금 외 포상제도”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장의 조합원들은 과도한 목표와 성과 달성을 위해 스트레스와 압박에 시달리며 주어진 예산, 무기 하나 없이 온 몸을 갈아 넣으며 아득바득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포상이 아닌 강요된 경쟁이며, 명백한 부당노동 행위입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직장내 괴롭힘 금지)“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현재 SIP포상은 업무상 필요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해당합니다. 성과를 미끼로 한 경쟁과 압박은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5조, 제24조, 제41조“사업주는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 유지, 증진 조치를 해야 하며 과도한 업무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해야 한다.”성과 압박과 순위 경쟁은 노동자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산업재해 요인입니다.이로 인한 스트레스, 불면, 불안, 우울은 모두 명백한 직장 내 건강 장해이며, 사업주는 이를 예방할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이처럼 법이 규정하고 있듯, SIP포상은 직장내 괴롭힘이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입니다. 노동조합은 오비맥주 내에서 노동존중 가치가 하락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영업활동의 변화가 없이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근로감독관에게 신고하고 관할 고용노동부를 통해 법적, 제도적 대응까지 추진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부당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변환된 영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동지들과 함께 투쟁해 나가겠습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오비맥주지회 지회장 직무대행 국순호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