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조합원동지 여러분!!!
우리의 조직,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오비맥주지회는 1999년 7월 카스맥주노동조합 깃발아래 출범하여 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합원동지들의 고용안정, 임금, 복지향상을 위해 지금까지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지금은 정착되었지만 2004년 주5일근무 쟁취를 위한 파업투쟁을 전개하였고, 매각시기에는 조합원동지들의 고용안정을 투쟁으로 쟁취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의 과거는 투쟁의 역사이고, 현재는 조합원들의 노동3권의 보장이며, 미래는 내부 오비맥주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모든 노동자들의 권익과 사회적 지휘향상을 위해서 힘차게 전진해야 합니다. 현재의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단결과 연대로 ‘함께’ 노동조합 활동을 강화해야 하며,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더 나은 노동조합을 만들어야 합니다.
노동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감사합니다. 투쟁!!!